양천구는 11월 7일 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뮤지컬 '디지털M컷' 공연을 실시한다.
우리나라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은 요즘 아이들의 흥미와 지식에 근접하지 못하고 뒤쳐져 있는 측면이 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휴대폰을 사용하는 연령도 점점 어려지는 요즘, 이에 따른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이 절실하다.
앞으로도 뮤지컬, 연극,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재밌고 안전한 성교육 예방 교육이 많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